미국 링컨 기념관 앞에 황금색 조각상이 등장했습니다.
'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'라는 구호를 든 시위자를 군인들이 진압하고 있고, 트럼프 대통령은 뒤에서 성경을 들고 있습니다.
이번엔 트럼프 호텔 앞.
트럼프 대통령이 여성의 치마 아래를 몰래 들여다보는 장면을 묘사했는데요.
사실 이 조각상들은 한 영화감독이 기획해 배우가 직접 연기하는 겁니다.
조각상 받침대에 쓰인 문구가 의미심장한데요.
누구를 지지하라는 의미인지는 여러분도 눈치 채셨죠?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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